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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여자친구와 휴대폰 공유 안한다" 솔직 고백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오늘의 운세’ 하성운이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는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여자’와 ‘무엇이든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는 남자’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던 연예인 패널들은 ‘애인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게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각자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MC 신동엽은 하성운에게 연애 관련 질문을 하자, 지나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신동엽의 집요한 질문에 하성운은 “여자친구와 휴대폰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성운이 밝히는 연애 스타일의 비밀은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 3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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