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은 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 팬미팅이다.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며 "데뷔곡인 '휘파람'을 첫 무대로 하고 싶었다. 의상도 데뷔 당시와 비슷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는 "많은 나라의 블링크들과 만났다. 팬들의 호응이 너무 뜨거웠다"라며 "신곡은 작업 진행 중이다. 블링크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귀띔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게임 코너 진행에 앞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제니·로제와 지수·리사가 각각 팀을 이뤘다. 게임에서는 로제·제니가 2회 모두 승리했다. 안타깝게 패배한 지수·리사는 벌칙으로 특별한 공항패션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팬들은 프라이빗 스테이지 막바지에 '오늘처럼 예쁜 날에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축하 케이크로 블랙핑크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블랙핑크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객석 가깝게 다가가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