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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김민숙 대표 품으로…손예진ㆍ이민정ㆍ위하준과 한솥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고성희(비즈엔터DB)
▲고성희(비즈엔터DB)
배우 고성희가 연예계 미다스 손 김민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일 "고성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고성희 드라마 ‘마더’, ‘슈츠’, ‘미스마: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 측은 "고성희는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과 연기력, 탁월한 재능을 두루 갖춘 20대 배우 대표주자다"라며 "향후 고성희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고성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기획사다.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고성희의 합류로 배우 명가로서의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2020년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나 홀로 그대’ 촬영을 마쳤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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