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뮤지컬 더 스트레인저(사진제공=에스앤에이(S&A)컴퍼니)
뮤지컬 스트레인저는 락밴드 헬로스트레인저의 작곡가 강한과 뮤지컬 싯다르타의 작가 김승원이 함께 “죽은 사람들의 유품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용역회사 직원들, 투병중인 음악가, 가출청소년” 등 현대의 청년 이방인들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공연은 어느 날 같은 공간에 모인 절벽 끝으로 내 몰린 네 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아이돌 그룹 VX의 김동준, D-Code의 신민을 비롯하여, 뮤지컬배우 김석환, 신은미, 이승연, 이겨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