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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22일까지 최대 80% 할인ㆍ650개 업체 참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예년과 달리 민간 업계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650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업체 이름과 행사 상품, 할인율 등 자세한 정보는 각 기업이 마케팅 전략에 따라 공개를 희망하는 시점에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는 동네 슈퍼마켓, 편의점, 전통시장부터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까지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80%까지 할인하며 고가의 가전, 가구 등도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 LG, 신세계 등의 기업들은 기획행사를 적극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11절, 지마켓과 옥션은 빅 스마일 데이, 위메프는 블랙 11.11 데이 행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서울 코엑스에서는 9일부터 이틀간 '쑈핑마켓'이 열린다. 악동뮤지션 수현이 진행하는 KBS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공개방송이 K-POP 스타들의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한국 톱 모델들이 참여하는 '셀럽 프리마켓', '푸드트럭', 현장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전국 온·오프라인 홍보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배지를 획득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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