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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이세창ㆍ구잘 오십견과 일자목 통증 호소...근막 마사지 효과는?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나는 몸신이다' 이세창-구잘(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세창-구잘(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배우 이세창과 구잘이 출연해 오십견과 일자목 등 통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2일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세계적인 통증 치료 권위자 슐라입 박사와 함께하는 근막으로 3대 관절 통증 잡는 법!’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세창과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출연한다. 허리디스크와 목 디스크 수술을 했던 이세창은 오십견 걱정을 토로하고 구잘은 일자목 때문에 겪는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느끼는 어깨, 허리, 무릎의 근육을 풀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해도 정작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근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근막이란, 모든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을 말한다. 이러한 근막은 뼈뿐만 아니라 간, 신장 같은 각 기관과 근육을 잡아주며 서로 연결해주는 그물 같은 형태로 되어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엉킨 근막을 풀어주는 현장 솔루션이 진행된다. 어깨, 허리, 무릎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세 명의 사례자의 근막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근막 마사지 방법을 재활의학과 유재욱 주치의와 알아본다. 평소 관절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3인의 사례자들은 단, 5분의 근막 마사지로 근막의 엉킴이 풀릴 뿐만 아니라 통증까지 사라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엉킨 근막을 풀어 3대 관절 통증 잡는 근막 피트니스와 자세한 운동 방법은 12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가능할 수 있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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