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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스카이워크X알파인코스터X구경시장 육쪽마늘 '가을 단양'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 )
▲관찰카메라24(사진제공=채널A )
‘관찰카메라 24’에 스카이워크, 알파인 코스터, 구경시장 육쪽마늘 등 충청북도 단양의 모든 것이 방송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아찔한 액티비티와 육쪽마늘로 만든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충북 단양 여행을 소개한다.

충주호반의 절경을 유유자적 관람할 수 있는 단양은 가을이 되면 전국 관광객이 몰려드는 단풍놀이 명소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의 풍경뿐만 아니라 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다.

먼저 단양의 만천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소개한다. 스카이워크는 단양강 수면 90m 위에 설치된 전망대로, 바닥이 전부 통유리와 철망으로만 이뤄져 관광객들에게 단양의 풍경과 함께 아찔함을 선사한다. 980m의 공중 와이어 외길을 최대 시속 50km로 질주하는 집와이어로 단양 강의 자연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파인 코스터도 공개된다. 정상에서부터 이어지는 급하강과 급회전을 경험한 후 산전수전 다 겪은 관찰 요원도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단양팔경 다음으로 명소라고 불리는 단양 구(九)경시장을 찾는다. 단양 내 최대 전통시장이라는 이곳에는 단양의 특산품인 육쪽마늘로 만든 먹거리가 풍부하다. 육쪽마늘은 단양의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해 단단하고 다른 지역 마늘보다 단맛이 강해 음식의 맛을 돋우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문을 열고 반나절도 되지 않아 매진되는 인기 절정 마늘 만두부터 흑마늘이 듬뿍 들어간 닭강정의 비밀을 전격 공개한다. 또한, 남한강 1급수에서만 사는 고급 어종인 쏘가리로 만든 매운탕과 흑마늘이 토핑된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단양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단풍 보고, 액티비티 즐기고, 마늘 먹으며 추(秋)억을 남길 수 있는 가을 단양의 모습을 담은 채널A ‘관찰카메라 24’는 15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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