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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숲' 최지연 누구? 1975년생 '원조 동안미녀'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최지연(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연(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원조 동안미녀' 최지연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지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복면가숲'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숲하니'로 출연해 영화 '알라딘'의 OST '스피치리스(Speechless)'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감정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975년생 최지연은 1999년 인터넷 영화 'I'm OK'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리틀 이영애', '리틀 하수빈'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지연(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연(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이후 영화 ‘폰’(2002), ‘윤희’(2014), ‘인턴형사 오견식’(2018) 등에 출연했다. SBS ‘아버지와 아들’(2001), MBC ‘논스톱5’(2005), KBS ‘선녀가 필요해’(2012) 등 안방 극장에서도 활약했다.

2012년 단편영화 ‘여자’를 통해 배우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같은 해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책의 삽화를 그리는 등 일러스트레이터 활동도 하고 있다.

최지연은 지난해 3월 작곡가 김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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