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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희웅, 명품 등근육 자랑…'세계 최초' 한ㆍ미ㆍ일 프로볼러 도전 예정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장희웅(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장희웅(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희웅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장희웅은 과거 MBC '이산' 출연 당시 배우 이서진의 대역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희웅은 "'이서진이 등에 채찍을 맞아 상처 입은 장면을 보여줘야 하는데 특수 분장이 2시간이 걸린다. 감독님께서 시간 문제 때문에 내게 대역을 부탁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희웅은 이서진의 대역 연기를 했던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의 등근육이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장희웅은 "먹고 살려고 키운 근육"이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장희웅은 '한ㆍ일 2개국 프로볼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프로 볼러가 있는 나라가 미국, 일본, 한국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볼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세 명뿐이다"라며 "내년 미국에서 프로 볼러 시험을 볼 것이다. 세계 최초 3개국 프로볼러에 도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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