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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라끼남' 1호 라면 '지리산 노고단 굴 라면' 완성…침샘 자극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라끼남' 강호동(사진제공=tvN '라끼남')
▲'라끼남' 강호동(사진제공=tvN '라끼남')

'라끼남' 강호동이 지리산에서 첫 라면을 끓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라끼남'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끓여 먹으며 올겨울 오감을 자극할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직접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장 맛있는 라면을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13일 방송에서는 고난의 산행을 마치고 드디어 첫 라면을 끓여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생 취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도구들이 '라끼남' 강호동의 라면 끓이기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라면의 달인답게 만인의 식욕을 자극할 회심의 '굴 라면'을 선보이며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라면과 굴, 강호동이 직점 담근 김치가 한 냄비에 어우러져 극강의 맛을 자랑할 예정. 또한 평지에서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산에서 '갓 지은 밥'이 '갓밥'의 위용을 자랑하며 더욱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주에 이어 방송 직후에는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라끼남'에서 탄생한 첫 라면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라끼남' 제작진은 "강호동이 드디어 라면을 끓이고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탄다. 시청자분들이 '라끼남'에서 가장 기대하던 장면이 아닐까 싶다. 쉽지만 강호동만의 손맛이 듬뿍 담긴 강호동표 '굴 라면'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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