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호주 멜버른서 캥거루 스테이크ㆍ피시 앤 칩스ㆍ세인트 킬다 비치 "엄지척"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호주 멜버른(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호주 멜버른(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이 호주 멜버른에서 ‘캥거루 스테이크’와 누들 마켓 페스티벌을 찾아 피시 앤 칩스 등을 맛보는 등 제대로된 먹방을 펼쳤다.

황치열과 한보름은 13일 방송하는 KBS2 ‘배틀트립’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 캥거루 스테이크를 맛봤다.

황치열은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음식"이라며 호주의 신상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를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캥거루 스테이크에 한보름은 “비주얼은 100점”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데 이어, 한 입 먹자마자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황치열 또한 “소고기보다 더 담백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한보름은 11월에만 개최된다는 누들 마켓 페스티벌을 찾아 다양한 음식들을 섭렵하는가 하면, 호주의 대표 음식인 피시 앤 칩스까지 놓치지 않는 먹방을 펼쳤다.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호주 멜버른(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호주 멜버른(사진제공=KBS 2TV)
앞서 황치열과 한보름은 철저한 관광객 모드로 돌입해 하루에 꼬박 12시간을 치열하게 돌아다니는 옹골찬 여행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트램을 타고 멜버른의 랜드마크를 섭렵하는가 하면, 세인트 킬다 비치에서 낭만적인 일몰까지 맞이하는 완벽한 여행을 펼쳤다.

황치열은 “저희 여행기 보고 나시면 이제 호주는 멜버른이다’ 이런 생각 하시게 될 것”이라며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숙소 들어오면 밤 11시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황치열-한보름은 세인트 킬다 비치의 바위 사이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도심 속 펭귄과의 만남으로 모두의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게 만들었다.

‘배틀트립’의 안방마님 김숙은 “여행보단 한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라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추가하는가 하면, 스페셜MC 정혁은 “영혼이 멜버른으로 날라갈 뻔 했다”라며 멜버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