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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미래 "또 다른 직업 물리치료사…일주일에 4일 병원서 근무"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신미래(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화면 캡처)
▲가수 신미래(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방송화면 캡처)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가수 신미래가 물리치료사로도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미래는 27일 방송된 KBS1 설 특집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미래는 "원래는 물리치료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미래는 "엄마한테 가수가 하고 싶다고 말하니 '그래도 먹고 살 건 만들어 놓으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라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물리치료과에 진학했다. 지금도 일주일에 4일은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쉬는 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미래는 2014년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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