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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탑골 CF' 레쓰비 광고 속 새내기…16년차 배우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유다인 출연 레쓰비 광고(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유다인 출연 레쓰비 광고(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다인이 출연한 레쓰비 광고가 '런닝맨'에 소환됐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억 속 CF의 대사를 맞히는 '탑골 CF'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문제로 2008년 방영된 '레쓰비' 광고가 출제됐다.

문제를 보자 전소민은 "나 이거 오디션 본 적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문제는 유다인의 대사가 아닌 남자 선배의 대사였다. 각종 오답이 쏟아진 가운데 지석진 팀이 정답 '아프니까 더 예뻐보인다'를 맞혔다.

광고의 주인공 유다인은 2005년 '건빵선생과 별사탕'을 시작으로 연기 경험을 쌓았다. 2008년 방영된 레쓰비 광고에서 유다인은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배우로서 유다인의 입지를 굳힌 작품은 민용근 감독의 '혜화, 동'이다.

한편, 유다인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이 됐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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