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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안녕 드라큘라' 인디밴드 보컬 변신…따뜻한 위로 전한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주빈(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이주빈(사진제공=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이주빈이 '안녕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이주빈은 17~18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페스타-안녕 드라큘라'에서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디밴드 보컬 서연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이주빈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녕 드라큘라’는 청춘들의 고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나 또한 지난 시절 겪었던 아픔들과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을 연기할 수 있어서 더욱 공감되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또 "인디밴드 보컬 역할이라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해야 하는 부담이 살짝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설레고 재밌었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날씨는 추웠지만, 현장 분위기는 너무나 따뜻했기에 나도 큰 위로를 받았다. 이러한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었다"라고 '안녕 드라큘라'에 참여하게 된 벅찬 소감을 밝혔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이주빈은 이후 지난해에만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KBS2 '조선로코-녹두전' 등 세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0년에도 상반기에만 ‘안녕 드라큘라’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 되는 등 데뷔 이후 쉴 틈 없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주빈이 2020년에는 어떠한 활약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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