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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패딩, 겨울은 한 번 패딩도 한 벌…박명수 "'짠내투어'에도 입고 왔다" 폭소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함소원 패딩(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 패딩(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함소원 패딩이 '아내의 맛'에 4회 연속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에게 한국에서 급할 때 사용하라며 신용 카드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이 시어머니를 부르는 장면에서 익숙한 패딩이 패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명 '문신 패딩'으로 4주 전 방송에서부터 계속해서 함소원이 입고 나온 옷이었다.

이를 본 김현숙은 '문신 패딩'을 가리키며 "저 옷 오늘도 입고 온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저 패딩 다른 녹화에도 입고 왔다. '짠내투어'를 했는데 거기도 입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월 21일 방송에서 함소원은 "물건을 사면 기본 15년은 써야 한다"라며 패딩을 오래 입는 방법을 전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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