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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못본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결방 '코로나19 특집 다큐 바이러스와의 전쟁' 편성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사진제공=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사진제공=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결방하고 '코로나19 특집 다큐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편성됐다.

29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가 한 주 쉬고, '코로나19 특집 다큐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방송된다.

재난재해 주관방송사 KBS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재난방송을 편성 중이다.

당초 이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전북 정읍 편이 방송될 예정이었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배우 김영철이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하는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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