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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 韓英中日 4개 국어로 전 세계 보급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박해진 '코로나19' 예방수칙(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 '코로나19' 예방수칙(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이 재능 기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전 세계로 보급된다. 박해진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이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돼 공개된 것.

소방청은 지난달 28일 박해진이 출연료와 제작비를 전액 기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영상을 전 부처별로 배포했다. 박해진은 이 기부 영상에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고 할 것 △ 의료기관과 공공장소(사람이 많은 곳) 방문 시 마스크 필수 △마스크를 버릴 땐 반드시 규정대로 묶어서 안전하게 버릴 것 등의 예방 수칙을 설명했다.

▲박해진 '코로나19' 예방수칙(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박해진 '코로나19' 예방수칙(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해당 영상이 공개되면서 각종 해외 채널에서 문의가 오자 박해진의 소속사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자막 작업까지 진행,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박해진은 '어려울 때는 누구라도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도우라고 배웠다'라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기부와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이번에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배포 했으며 마스크와 일회용 가글 등을 현재 자신이 촬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장에 기증하며 스태프들의 안전한 촬영을 독려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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