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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트위스트킹' 가사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99회 특집 출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터보 트위스트킹 가사(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터보 트위스트킹 가사(사진=tvN '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캡처)

터보 '트위스트 킹' 가사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터보 '트위스트 킹'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99회 특집의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모델 한혜진, 가수 태연, 라비, 유라,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 출연한 가운데, 인천 유니짜장을 걸고 터보의 '트위스트 킹'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99회 특집에 맞게 출연자가 13명인 만큼, 이날 문제는 난이도가 높았다. 터보의 '트위스트 킹'의 정답 가사는 '지금은 음악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볼륨을 찢어지게 높여줘. 더덕더덕 붙어있는 세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파'이다.

이날 문세윤은 '트위스트킹' 출제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대학 시절 레크레이션 댄스 창작 과제에 '트위스트킹'을 썼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가 출제된 후 문세윤은 "이 부분은 프리스타일 댄스 구간이라 가사를 모른다"고 낙담했다.

첫 번째 받아쓰기 끝에 원샷을 받은 사람은 김동현이었다. 반전 결과에 모두가 놀랐고, 김동현은 "이런 게 승부사"라며 기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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