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찬원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이찬원이 '사랑찾아 인생을 찾아'를 열창했지만, 최저점을 기록하며 팬에게 선물을 전해주지 못했다.
이찬원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서울 여성 팬과 전화 연결이 됐다. 팬은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신청했다. 이찬원은 "조항조의 곡은 모르는 게 없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찬원은 85점을 기록했다. 앞선 기록보다 낮은 점수에 이찬원도 아쉬워했다. MC들은 "애드리브가 과했다. 또 중간에 '다 같이'라며 마이크를 넘긴 게 실수였다"라고 분석했다.
팬은 "선물은 괜찮다. 노래도 큰 힘이 됐다. 올해 운을 다 썼다"라며 기뻐했다. 이찬원은 "따로 꼭 선물을 보내드리겠다. 사인도 함께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