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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자두야 스페셜 : 언더 더 씨', 바다에서 펼쳐지는 자두의 세 가지 이야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안녕자두야 스페셜 : 언더 더 씨'
▲'안녕자두야 스페셜 : 언더 더 씨'
영화 '안녕자두야 스페셜 : 언더 더 씨'가 어린이날 특선만화로 편성됐다.

5일 채널A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안녕자두야 스페셜 : 언더 더 씨'가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천하의 말괄량이 자두가 별주부전의 주인공이 됐다. 토끼를 찾아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 자두의 파란만장 대모험. 인어공주 자두의 새로운 결말과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자두네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나, 별주부가 된 자두. 용왕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 간을 찾아 육지로 올라온 별주부 자두. 그런데 용궁에 데려가야 하는 토끼가 너무 착하다. 별주부 자두는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둘, 바다마녀의 마법실패로 윤석 왕자와 재회하지 못하게 된 자두. 과연 둘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윤석 왕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셋. 휴양지로 떠난 자두네 가족. 그런데 풍랑을 만난 배가 외딴섬에 표류하고 마는데.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자두네 가족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외딴섬 생활기. 과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성우 여민정, 양정화, 정유미, 김현지 등이 목소리로 출연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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