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섹시미를 뽐내며 '군통령'을 입증했다.

소속사 TMS엔터테인먼트는 6일 "설하윤이 병영 매거진 HIM의 5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HIM 5월호는 매거진 창간기념호로, 위문 공연 무대마다 '군심'을 뒤흔든 군통령 설하윤의 모습에 반한 군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모델로 설하윤이 낙점됐다.

공개된 화보 속 설하윤은 '썸 좀 타는 친한 누나' 콘셉트로 섹시함과 씩씩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데뷔 '눌러주세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엠넷 '퀴즈와 음악사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