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사진제공=SBS)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윤수현이 출연,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기간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줄면서 줄어드는 몸의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성연재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근육에 생긴 빈틈을 채우려면 짧아진 근육을 늘여야 한다고 말한다. 근육이 짧아지는 것과 근육량이 줄어드는 것은 다른 의미다. 내 몸의 근육 길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알아보고, 근육 길이를 늘리고 근육의 양도 늘려주는 팔다리 쭉쭉 스트레칭을 함께 배워본다.

▲'좋은아침'(사진제공=SBS)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검은 머리 틈 속 흰머리, 콜라겐 부족을 의심하라고 경고한다. 머리카락의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색소의 양이 결정하는데, 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 기능을 유지해 주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라는 것. 또한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을 줄여 건강하게 모발 관리하는 방법을 필생(生) 극장을 통해 살펴본다.
이어서 차윤환 영양 멘토는 '나를 살리는 식품'에서 빈틈 채우고 질병 막는 데 도움 되는 식품을 추천한다. 근육 강화와 탈모를 막는 데 도움 되는 식품부터 피부 주름을 막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 되는 식품까지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