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코미디빅리그' 마술사 최현우, 황제성 증발 마술? 나이ㆍ성별 막론 모두 놀란 초특급 마술쇼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코미디빅리그’(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초특급 깜짝 마술쇼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20년 2쿼터 7라운드가 펼쳐지며, ‘리얼극장 초이스’가 색다른 재미가 펼쳐졌다.

영화 ‘해리포터’를 패러디한 ‘리얼극장 초이스’의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은 마술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배꼽 저격에 나섰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소박한 마술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들의 개그감에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는 마술사 최현우의 깜짝 등장으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최고의 마술사다운 카리스마로 차원이 다른 마술쇼를 펼치는가 하면, 유쾌한 입담마저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최현우의 마술에 황제성이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관객석을 채운 개그맨들이 화들짝 놀라며 “이게 코미디냐 마술쇼냐”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현우의 역대급 마술쇼와 더불어 포복절도 명대사가 잇따라 뽑혔다.

한편, 어느덧 2020년 2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수카페’와 ‘캐스팅 2020’이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어 ‘리얼극장 초이스’가 3위를 기록하고 있고, ‘슈퍼스타 김용명’, ‘이용진 VS 이상준’이 그 뒤를 맹렬히 추격 중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