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정글의 법칙' 듀공(사진제공=SBS)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김병만, 이영표, 노우진이 멸종 위기종 듀공 찾기에 나섰다.
듀공은 전 세계적으로 10만여 마리밖에 남지않은 멸종 위기종이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이 10년 여간 방송되면서 듀공은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동물이었다.
이영표는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고 노우진은 “역대 정글에서 한 번도 못봤던 것 중 하나가 듀공이다”라고 전했다.
자신만만했던 이영표는 “어떻게 뜨는 거냐”라며 “스노클링을 처음 해본다.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도 처음이다. 배워가면서 해야할 것 같다”라고 수줍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