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영탁, 김희재(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06회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된 '전참시' 105회에는 함께 라디오 스케줄에 나가게 된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시끌벅적한 출근 준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함께 모여 더욱 신이 난 이들은 스케줄 후 퇴근길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왁자지껄 텐션을 유지했다.
이찬원은 모든 정보를 아는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생방송 반응을 체크하며 영탁, 김희재에게 알려줬다. 폭발적인 인기만큼 포털사이트를 정복한 실시간 기사들에 신기해하던 중 이찬원은 예상치 못한 기사에 "어떡해"하고 절규했다.
또한 이들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오랜 무명 세월을 겪은 영탁은 "상상도 못한 일"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 일상에서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폭풍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