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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떠돌이 개 '멍멍' 구조 작전…한 아주머니와의 감동 이야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동물농장 떠돌이 개(사진=SBS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동물농장 떠돌이 개(사진=SBS '동물농장' 방송화면 캡처)

'동물농장'에서 충격적 비주얼의 떠돌이 개를 만났다.

3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조용한 시골 마을을 술렁이게 만든 떠돌이 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포근하고 정이 가득한 마을에,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충격적 비주얼의 떠돌이 개, 멍멍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곰인지 호랑이인지 헷갈리게 만들만큼 괴상한 몰골로 마을을 배회하고 있다는 녀석이었다.

길고 고됐을 떠돌이 생활의 흔적이 녀석의 모습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데, 그런 멍멍에게 한 아주머니는 따뜻한 시선과 손길을 건네고 있다. 그러나 아주머니의 지속적인 정성에도 불구하고 멍멍은 도무지 곁을 내어주지 않았다.

자꾸 피하기만 하는 멍멍이 때문에 아주머니는 애가 타고, 누더기 강아지 멍멍과 멍멍의 긴 떠돌이 생활을 정리해주고 싶은 아주머니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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