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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구전마을 보석 수호 '허수아비'의 얼굴…前 UDT 운동의 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크리에이터 김계란(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크리에이터 김계란(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구전마을 허수아비'로 '런닝맨'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땅에서 보석이 나온다는 구전마을의 비밀을 찾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구전마을은 허수아비 신에 매년 죄 없는 제물을 바쳤고, '허수아비' 김계란을 아웃시키는 것이 이날 레이스의 히든 미션이었다.

이날 유재석, 하하, 김종국은 금고에 숨긴 힌트를 통해 '허수아비'를 아웃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고, 양세찬과 이광수는 마을에서 발견했던 사진들을 통해 허수아비에 비밀이 숨어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양세찬과 이광수는 허수아비 근처를 찾아왔다. 그런데 갑자기 허수아비가 움직이며 이광수를 아웃시켰다. 양세찬, 김종국도 반항조차 못하고 아웃됐다. 유재석과 하하는 힘을 합쳐 허수아비의 밀짚모자를 벗겼고, 밀짚모자를 불태워 승리를 차지했다.

허수아비의 정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의 크리에이터 김계란이었다. 김종국은 김계란 등장에 진심으로 반가워했고, 이광수는 "어떤 게스트가 등장했을 때보다 반가워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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