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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철구, 흉가 체험 콘텐츠 도중 남성 무리와 시비…급방종에 시청자들 '걱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BJ철구(오른쪽)(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
▲BJ철구(오른쪽)(사진=외질혜 인스타그램)

BJ철구가 강원도 모처에서 흉가 체험 콘텐츠 진행 중에 시비가 붙어 급히 방송을 종료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프리카TV에서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는 BJ철구는 지난 7일 강원도 모처에서 흉가 체험 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철구는 흉가 체험 중 한 무리의 남성들에 장난을 치다 시비로 번졌고, 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 시청자들은 남성 무리가 조폭이라고 생각해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

철구는 8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 공지사항을 통해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올렸다. 철구는 "너무 걱정하지 마라. 어두운 데라 날 못 알아봤던 것이고, 나인 것을 확인하고 팬이라 해서 사진 찍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종료 후 자택이 있는 인천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했다.

한편, 철구는 지난달 15일 전역한 뒤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활발히 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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