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김결희X이재헌(사진제공=JTBC)
30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활동가 김결희, 이재헌이 강연자로 나선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전쟁, 질병,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호하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단체다. 1971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결희, 정형외과 전문의 이재헌은 2016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다니며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총탄과 폭탄이 쉴 새 없이 날아드는 위험천만한 곳을 제 발로 찾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차이나는 클라스‘ (사진제공=JTBC)
두 사람은 "국경없는의사회의 특징은 정치, 종교 등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의료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재난과 전쟁의 현장에서 성형외과 의사는 어떤 일을 할까. 김결희 활동가는 2016년 나이지리아에서 이름도 생소한 ‘노마(Noma)’ 병에 걸린 환자들을 만났다.
▲‘차이나는 클라스‘ 김결희(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