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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만두 토르텔리니, '아이 엠 샘' 마지막 영업 이야기(배달해서 먹힐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달해서 먹힐까?' 토르텔리니(사진제공=tvN)
▲'배달해서 먹힐까?' 토르텔리니(사진제공=tvN)
새우, 리코타 치즈, 로제 소스로 만든 만두 형 파스타 토르텔리니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아이 엠 샘'의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의 먹퀘스트는 전 메뉴 매진 신화를 기록하라는 것이다. 예상치 못한 먹퀘스트에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시작부터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의욕이 불타오르는 샘킴 셰프는 '아이 엠 샘'의 완판을 위해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그러나 지난 7일간 쌓인 "이 집 맛집이다"라는 소문으로 인해 오픈하자마자 주문이 폭주하는가 하면, 다양한 메뉴를 만들기 위해 준비된 어마어마한 양의 식재료까지 쉽지 않은 하루가 예고된다.

매일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며 손님과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했던 '아이 엠 샘'은 마지막 날 역시 신메뉴로 취향 저격에 나선다. 그동안 '아이 엠 샘'을 빛낸 베스트 메뉴, 파스타 3종과 피자 전메뉴, 한정판 디저트 등이 총출동한다.

▲'배달해서 먹힐까?' (사진제공=tvN)
▲'배달해서 먹힐까?' (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신메뉴 끝판왕으로 불리는 토르텔리니가 첫선을 보인다. 토르텔리니는 새우, 리코타 치즈, 로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만두 형 파스타이다.

배슐러는 시청자를 대신해 '아이 엠 샘' 메뉴들을 맛보며 대리 만족과 재미를 선사해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출연했던 배슐러들 중 가장 위대(大)한 이가 등장해 사상 최대 개수의 메뉴를 주문하고 레전드 시식 타임까지 갖는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배슐러 계의 새 지평을 연 마지막 배슐러는 누구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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