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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 이장님의 따뜻한 시골 이야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진안의 새울 마을 이장님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15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시골 방송 온에어 3부. 새울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에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영상으로 담는 개인 방송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그들의 촬영기를 동행해본다.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약 3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진안의 새울 마을, 이름 대신 애칭을 부르며 오랜 이웃들이 도란도란 모여 살던 이곳에 8년 전 최승철 씨가 귀촌했다.

최승철 씨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52살의 젊은 나이의 진솔한 모습으로 올해 이장까지 맡게 되었다. 따뜻하게 맞이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젊은 이장이 카메라를 들었다.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EBS'한국기행' 진안 새울 마을(사진제공=EBS1)
낮에는 다 함께 풀을 메고 해 떨어지면 다슬기 잡으러 가는 정겨운 마을 주민들 덕에 언제 어디서든 이장님 카메라는 항시 대기 중이다. 귀촌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진솔한 시골 이야기와 소박하지만 따뜻한 새울 마을의 풍경을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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