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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미우라 하루마( Miura Haruma), 사망…너에게 닿기를ㆍ진격의 거인 등 주인공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우라 하루마(사진=미우라 하루마 인스타그램)
▲미우라 하루마(사진=미우라 하루마 인스타그램)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Miura Haruma)가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항년 30세.

18일 야후 재팬 등 일본의 다수 매체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이날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었지만 나타나지 않아 자택을 방문해 미우라 하루마를 발견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미우라 하루마는 ‘연공’, ‘고쿠센3’, ‘블러디 먼데이’, ‘너에게 닿기를’, ‘진격의 거인’, ‘은혼2’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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