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혜진이 불판에 채소와 삼겹살을 구워먹었다.(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혜진이 전기 불판을 꺼내 모델의 삼겹살 굽기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집이 새 집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운동을 마치고 전기 불판으로 삼겹살을 구웠다.

먼저 한혜진은 버섯, 파프리카, 토마토와 삼겹살을 불판에 구웠다. 이어 삼겹살을 꺼냈다. 그는 "불판이 양쪽 불의 세기를 다르게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삼겹살의 살코기와 비계 분리했다. 한혜진의 행동에 성훈은 집에 가고 싶다고 분노했고, 기안84는 "이 누나는 성공할수록 왜 굶는 거냐"라고 안타까워했다.

한혜진은 "비계 맛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비계는 내 마지노선 같은 것이다"라고 항변했다. 한혜진은 대신 삼겹살에 치즈를 곁들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