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호중(사진제공=SBS)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202회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은 트롯 형제 영기, 안성훈과 함께 다산의 여왕 정미애 집을 방문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라는 정미애는 "그만 큼 아이들이 좋다"면서 “임신 18주 됐다”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운 우리 새끼' 정미애(사진제공=SBS)
김희철은 집에 조카와 지상렬 조카의 딸까지 방문해 현실 육아 지옥을 체험했다. 아이와 동물에게만 관대한 김희철은 초반 두 아이와 함께 첫 만남을 축하하는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흰철 하우스에서 아이들이 비눗방울을 불고, 버블건으로 비눗방울 총을 쏘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희철은 멘탈이 가출된 듯 "나이 먹어서 못 놀겠다"며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