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활의 달인' 야기소바 달인(사진제공=SBS)

1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 야키소바의 달인 오태혁-손성화 달인 부부를 만난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 작은 식당. 이곳에는 일본 도쿄 유명 명인의 비법을 전수받은 오태혁-손성화 부부가 있다. 재일교포 출신의 아내와 도쿄 유명 명인에게 배운 비법을 기반으로, 기막힌 야키소바를 만든다.

일본 정통 야키소바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직접 자가제면 할 뿐만 아니라 재료도 현지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엄선해서 사용한다. 양념부터 재료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당연히 들어가게 되는 정성이 달인의 비법. 일본 볶음우동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