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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페이커' 이상혁, 29일 만에 LCK 교체 출전→DRX전 2세트 패배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페이커 이상혁(사진제공=MBC )
▲페이커 이상혁(사진제공=MBC )

'페이커' 이상혁이 한 달 여만에 LCK에 출전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T1 대 DRX 2차전에서 교체 출전됐다. 하지만 2세트는 DRX의 '표식' 홍창현과 '쵸비' 정지훈의 활약으로 DRX가 승리, 3세트에서 승부를 가르게 됐다.

이상혁은 지난달 25일 한화생명전의 승리를 마지막으로 '클로저' 이주현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이주현은 한 달 동안 T1의 미드라이너로 출전하며, POG에 선정되는 등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T1은 이날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이상혁을 교체 기용하면서 그의 실전 감각을 체크했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전에 진출을 확정한 T1은 이상혁을 기용해 다양한 전략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T1은 1세트에선 미드 라이너로 이상혁이 아닌 '클로저' 이주현을 선발 기용했다. 이주현은 아칼리로 맹활약을 펼쳐 POG(Player Of the Game)에 선정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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