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효범(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0/09/20200904172604_1506690_576_324.png)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효범(사진제공=KBS 2TV)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The OST'는 KBS 시청자주간을 맞이하여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던 드라마 OST를 한 자리에 모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0/09/20200904172604_1506692_576_324.png)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지영(사진제공=KBS 2TV)
이날 임재범 분장으로만 스케치북에 세 번째 출연인 개그맨 정성호는 지금까지 ‘폭풍 오열 계란 먹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당시 최고 시청률 34.0%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추노'의 OST인 ‘낙인’을 주인공 대길이 분장 후 열창했다.
한편 조항조는 2013년 당시 최고 시청률 48.3%를 달성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인 ‘사랑찾아 인생찾아’를 선곡해 ‘주통령’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신효범은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리메이크해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었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원곡자 버전으로 선보여 명불허전 보컬을 보여줬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이(사진제공=KBS 2TV)](http://img.etoday.co.kr/pto_db/2020/09/20200904172604_1506691_576_324.png)
▲'유희열의 스케치북' 조이(사진제공=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