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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여행’ 어웨이ㆍ아웃포스트ㆍ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ㆍ검객ㆍ블라인드 멜로디 등 소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출발 비디오여행’ 신민아(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신민아(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이 어웨이, 아웃포스트,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검객, 블라인드 멜로디 등을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의 ‘숨어보는 명작, 숨보명’에서는 배우 신민아를 만난다.

신작 ‘디바’에서 주목받는 다이빙 선수였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 속으로 빠져드는 ‘이영’ 역할을 맡으며 고소공포증부터 고도의 심리적 공포까지 감내해야 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가려져 있던 서늘함을 보여준 그는 자신의 연기만큼이나 놀라운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을 명작으로 선택했다. 그런데, 명작으로 꼽은 작품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혀 출비 제작진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신민아가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수줍게 고백한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출발 비디오여행’ 어웨이(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어웨이(사진제공=MBC)
‘온택트’ 코너에서는 넷플릭스 신작 ‘어웨이’로 찾아온 배우 힐러리 스왱크와의 단독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한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배우 힐러리 스왱크는 이번 작품에서 화성 탐사를 떠난 우주비행사들을 이끄는 리더, 에마 그린 역할을 맡았다.

늘 용기가 필요한 연기에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힐러리 스왱크가 ‘어웨이’ 속 ‘에마 그린’이라는 캐릭터에 끌린 이유는 무엇인지와 함께 SF 장르에 가족애와 여성 서사를 녹여낸 이번 작품의 필람 포인트는 무엇인지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발 비디오여행’ 아웃포스트(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아웃포스트(사진제공=MBC)
‘이유있다’에서는 아프간 전쟁 실화를 그린 ‘아웃포스트’를 소개한다. 올랜도 블룸,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출연하는 '아웃포스트'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 지상 최악의 전초기지.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곳 아군의 지원은 물론 제대로 된 보급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군 조사단조차 ‘명백히 방어 불가능’ 이라는 판정을 내린 상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적들로, 매일매일이 위험한 상황 속 총공세가 시작된다.

▲‘출발 비디오여행’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사진제공=MBC)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하우스 스릴러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를 소개한다. 연인 ‘찰리’와 ‘미셸’은 동생 커플과 함께 오리건 해변의 멋진 뷰가 있는 렌탈 하우스로 휴가를 떠난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완벽해 보이는 집에서 불쾌하고 낯선 시선을 느낀 네 사람은 누군가에게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고, 숨겨둔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출발 비디오여행’ 검객(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검객(사진제공=MBC)
‘영화 대 영화’에서는 ‘검객’과 ‘블라인드 멜로디’를 비교한다. 장혁, 김현수, 조 타슬림이 출연하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 한편, 조선을 사이에 둔 청과 명의 대립으로 혼란은 극에 달하고,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조 타슬림)는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조선을 핍박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날로 더해가던 중,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태율의 딸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은 딸을 구하기 위한 자비 없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출발 비디오여행’ 블라인드 멜로디(사진제공=MBC)
▲‘출발 비디오여행’ 블라인드 멜로디(사진제공=MBC)
'블라인드 멜로디'는 아유쉬만 커라나, 타부, 라디카 압테가 출연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하던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결혼기념일 당일,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 안을 뒹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히 아카쉬를 맞이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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