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박주희 (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박주희ㆍ문용현ㆍ전원주가 나이 40년 차를 뛰어넘는 '진품명품' 감정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해 일제강점기 배표 3점, 팔도분도첩, 분청사기 인화문 접시를 감정했다.
이날 세 사람은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으나, 우승 상품 장구의 주인공은 가수 박주희였다. 박주희는 감정가는 잘 맞히지 못했으나 인형 퀴즈에서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주희는 "그동안 트로트 역사 공부하면서, 역사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 오늘 우승도 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원주는 1939년생 올해 나이 82세이고, 문용현과 박주희는 1977년생 44세 동갑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