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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세탁소, 월 매출 2000만 원 비법 공개 'JOB학사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 월매출 2000만원의 텐트 세탁소가 소개된다.

25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JOB학사전'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JOB학사전'에는 텐트에 유리창을 만들고, 낡은 텐트를 새것으로 바꾸는 텐트 분야의 마술사 노준호 씨가 출연한다.

그는 캠핑에서의 ‘집’이 되는 텐트를 수선, 리폼, 세탁한다. 최근 캠핑족들이 늘어나면서 한 달 매출이 2,000만 원까지 늘었다. 하루 문의만 30건 이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를 찾는 덴 이유가 있다.

캠핑에 이용되는 텐트는 대략 140만 원. 캠핑 중 찢어지거나 망가지면 일반 수선점에 맡기지도 못한다는데, 취미로 캠핑을 즐기던 노준호 씨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텐트 세탁소를 차렸다.

텐트 세탁에 사용되는 세제도 직접 개발하고, 텐트를 걸어놓을 수 있는 도르래를 만든 것. 재봉틀질을 배워 리폼과 수선도 직접 하고 있다. 그의 손을 따라 변화하는 텐트들을 소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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