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한보름(사진제공=KBS2)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회 예고에서 이빛채운(진기주)은 장서아(한보름)을 만나 "서아야 오랜만이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장서아 본부장님"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정원(황신혜)은 장서아에게 "우리 바로 잡자. 심사에 착오 있었던 것 공지하고 최우수상 주자"라고 말했다.
정민재(진경)는 우정후(정보석)에게 "아주머니 그만 두셨어요. 당신 혼자 해나갈 수 있겠어요?"라고 말하며 집을 떠났다.
이빛채운은 이순정(전인화)에게 "나 때문에 속 상했으면서 왜 맨날"이라며 짜증을 냈고 이를 본 이만정(김선영)은 이빛채운의 머리를 때렸다.
한편 '오 삼광빌라' 4회는 2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