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사진제공=SBS)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을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대째 청주 떡볶이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한 작은 식당을 찾아간다. 박건미(59, 경력 31년) 달인과 1대 달인의 뒤를 이어 가게를 지키고 있는 이건희(34) 달인이 이곳의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떡볶이는 단맛부터 매운맛까지 먹는 사람의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는 게 이곳의 매력이다. 뚝배기를 사용한 만큼 유지되는 따뜻함은, 손님들이 한 뚝배기를 비우고도 밥까지 비벼 먹을 때까지 이어진다.
대를 이어 찾아오는 떡볶이의 비법과 지나온 세월만큼이나 쌓인 달인의 이야기를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