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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가을 감성 저격 준비 끝…명품 발라드 예고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에일리(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일리(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라드의 여왕' 에일리가 가을밤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에일리는 오는 10월 6일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스웨터(Sweater)' 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그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발표하는 음원마다 '믿고 듣는 에일리'를 증명했던 에일리의 컴백에 팬들은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에일리의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기만 했던 '내'가 '우리'라는 이름을 잃은 뒤, 후회로 남은 마음을 애절하게 풀어낸 곡이다. 가을밤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에일리표 발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하늘', 'If You', '노래가 늘었어', 'Heaven' 등 에일리가 부른 발라드는 시간이 흘러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 역시 에일리의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0월 6일 발표되는 에일리의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에일리표 발라드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오래 기다렸던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일리의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오는 10월 6일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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