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존파 납치살인사건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전한다.
15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5화 '악마들의 아지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경찰서에 신고를 한 일을 두고, 장현성과 성규가 놀라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또 평범을 가장한 은폐, 살인 공장 등 오싹한 키워드가 연이어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꼬꼬무'가 가리킨 사건은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범죄집단 지존파가 저지른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 일명 '지존파 살인사건'이다. '꼬꼬무'가 어떻게 그날의 사건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