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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 4.17% 하락…17만원 붕괴 위험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주가가 상장 후 최저가를 경신 중이다.

빅히트(352820)는 21일 오후 3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7%(7,500원) 하락한 17만 2,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0.56% 상승하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던 빅히트의 주가는 오후 2시경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하락 마감한 빅히트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지난 22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다시 하락세가 이어졌고, 이날 상장 이후 최저가인 17만 1,500원까지 떨어졌다.

상장 첫날 35만 1,000원까지 상승했던 빅히트 주가는 현재 고점 대비 약 51% 하락했으며, 공모가 13만 5,000원의 약 27%를 웃도는 수준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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