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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웅, 매력 그루브로 우승 후보 급부상…저스디스 "말도 안 되는 재능" 감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쇼미더머니9'(사진제공=Mnet)
▲'쇼미더머니9'(사진제공=Mnet)
래퍼 안병웅이 '쇼미더머니9'에서 유니크한 그루브로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으며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안병웅은 지난 30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 출연해 2차 예선 합격 목걸이를 거머쥐었다.

이날 안병웅이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단의 시선이 집중됐다. 안병웅은 이전 시즌에서 첫 올패스로 합격한 만큼 실력이 입증된 상태, 그의 발전 가능성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안병웅은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자신만의 개성 있고 독특한 그루브로 두각을 드러내며 모두에게 존재감을 아로새겼다. 심사위원단은 안병웅이 정말 기대되는 래퍼라며 "재능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더 보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팔로알토는 안병웅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욕심나는 래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자신의 팀과 함께하자는 러브콜을 보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 또한 "안병웅의 그루브는 들으면 목이 뒤로 넘어간다. 이걸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안병웅은 그게 가능하다"며 팀에 영입하고자 애썼다.

심사위원단의 러브콜 속에 안병웅은 '코드쿤스트X팔로알토' 팀을 선택해 이번 시즌에서 래퍼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가진 안병웅의 독보적인 랩은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사로잡았다. 방송 중 안병웅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며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한편, 안병웅이 출연하는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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