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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컴백' 이예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로 이별 감성 적신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이예준(사진=뮤니콘(Municon) 제공)
▲이예준(사진=뮤니콘(Municon) 제공)
감성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이예준은 12월 3일 새 싱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6월 발표한 '안녕과 안녕으로'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남녀의 다툼이 생겼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말없이 담배만 피워대는 남자와 그저 우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여자의 상황을 담았다.

이예준은 앞서 '미친 소리'와 '안녕과 안녕으로'로 이별 감성에 최적화된 파워풀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아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 여성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지난 8월에는 먼데이키즈와 함께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나가'에서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영탁의 트친소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예준은 이번 신곡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에서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여자의 심정을 표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예준의 새 싱글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는 1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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