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QURIOUS'를 발매한 woo!ah!(우아!)는 타이틀곡 'BAD GIRL'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데뷔곡 '우아!(woo!ah!)'로 활동했을 당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는 평이다. 또 이러한 호평에 만족하지 않고, 팬들과의 비대면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감탄을 부르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시선강탈 'BAD GIRL'
woo!ah!(우아!)는 컴백 당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BAD GIRL'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들의 돋보이는 비주얼과 능숙한 표정 연기, 자로 잰 듯한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woo!ah!(우아!)의 신곡 'BAD GIRL'은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의 곡이다. 특히 변화무쌍한 곡의 전개에 맞춘 '고양이춤', '발차기춤', 업그레이드 넛지 춤 등 다양한 포인트 안무는 woo!ah!(우아!)만의 넘치는 텐션을 보여줬다. 신인 걸그룹다운 통통 튀는 매력은 대중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 소통왕 'BAD GIRL'
온라인에서는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woo!ah!(우아!)의 'BAD GIRL'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BAD GIRL'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곡 '우아!(woo!ah!)'로 활동했을 때보다 훨씬 더 빠르게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woo!ah!(우아!)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BAD GIRL' 안무 영상과 응원법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woo!ah!(우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열정적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woo!ah!(우아!)의 성공적인 컴백이 가능했다"면서 "woo!ah!(우아!)의 'BAD GIRL' 활동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감탄을 일으킬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