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노라조(사진=우루사 제공)
2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최근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간 기능 개선제 대표 브랜드 우루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특히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던 CM송이 노라조 버전으로 재탄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공개된 두 편의 바이럴 영상에서는 일상 속 피로감을 느끼는 주인공들에게 ‘간~때문이야!’라고 샤우팅을 외치는 노라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노라조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간(肝) 모형 소품과 더불어 녹색과 연두색이 어우러진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등 특유의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노라조(사진=우루사 제공)
브랜드 측 관계자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라조와 함께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노라조와의 시너지를 통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노라조는 최근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신곡 '빵'으로 컴백해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