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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가수 7년차 마지막 기회" 8도 올스타 선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사진제공=KBS2)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사진제공=KBS2)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신미래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8도 올스타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물리치료사와 가수를 병행하는 신미래가 출전했다.

신미래는 "가수 7년차인데 저를 잘 모르신다. 무명가수다"라며 "저는 항상 행사가 없어서 물리치료사도 알바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하면 안되지만 다른 친구들은 방송에도 많이 나가는데 저는 집에 있었다. 불행하면서까지 해야하는 라는 고민이 있었다. 신미래를 알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노래를 마친 신미래에게 남진은 "노래를 부를 때 표정이 완벽했다"라고 했다. 박구윤은 "몸이 찌부등했는데 노래를 물리치료를 받은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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